몸 건강교육, 요가 테라피 진행

 마포쉼터에서 7월 8일부터 매주 월요일 18:30부터 19:30분까지 22명의 장기요양요원과 함께 <요가 테라피>가 진행되었습니다.

 요가 테라피는 교정과 재활을 목표로 <말린 어깨를 펴고 등 근육 강화하기>, <튼튼한 하체를 위한 골반 움직임 알아보기>, <허리 통증을 예방하는 코어 움직임 알아보기>, <발바닥 아치 만들어 몸의 균형 잡아보기>의 세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몸의 움직임과 호흡에는 우리의 마음 상태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한 동작, 한 동작 수행하며 몸의 움직임과 호흡을 스스로 관찰하고 알아차리며 온전히 나를 돌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매 교육의 마지막에는 소등 후 매트에 누워 몸의 순환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며, 강사님은 아로마 오일로 참여자들의 어깨와 목 마사지를 해 주셨습니다.

 요가 테라피에 참여한 선생님들은 “호흡과 요가 동작 모두 신체 건강에 도움을 주었고, 특히 소등 후 교육생 모두 아로마 향이 나는 오일로 마사지를 해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평상시 쓰지 않았던 근육을 움직이는 것이 힘들었지만 수업이 끝난 후 몸이 가벼워지는 것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몸을 풀 수 있었고, 강사님이 매 동작 교정을 잘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몸이 건강해졌습니다. 계속 요가 테라피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소감을 나눠주셨습니다.

몸 건강교육은, 매월 진행됩니다. 8월에 진행되는 <싱잉볼 명상 테라피>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