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센터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충에 귀기울이겠습니다.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몸 건강교육, 싱잉볼 명상 테라피
마포쉼터에서 8월 매주 수요일 18:30부터 19:30분까지 20명의 장기요양요원을 대상으로 <싱잉볼 명상 테라피>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싱잉볼을 활용한 소리 명상과 호흡 명상, 자애 명상 그리고 아로마 오일을 활용한 몸의 움직임 알아차리기로 진행되었습니다.
※ 싱잉볼은 노래하는 명상 주발이라고도 불리는데요. 티베트 불교에서 사용하던 도구로 표면을 문지르거나 두들겨 울림 파장을 만드는 종의 일종입니다.
명상 후에는 알아차렸던 부분과 느껴진 감정을 기록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이 기록을 모아 한 달간 나의 마음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명상 전, 후로는 다양한 아로마 오일을 바르며 나의 기분을 느껴보는 시간, 뭉친 근육을 이완하는 마사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선생님들은 “마음이 안정되고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의 내면을 관찰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로마 향과 괄사 마사지, 싱잉볼과 명상을 통한 몸의 개운함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 접해 본 분야여서 새롭고 흥미로웠습니다.”, “아로마로 명상하며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등의 소감을 나눠주셨습니다.
몸 건강교육은 매월 진행됩니다. 9월에 진행되는 <림프 마사지>와 <전신순환운동>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