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개소]

울산광역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전국 지자체로서는 13번째로 2022년 7월27일 개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울산광역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울산광역시 노인 돌봄에 종사하는 장기요양요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과 건강관리 및 상담, 사회적 인식개선을 지원하기 위하여, 울산시와 (재)울산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이 

위·수탁 협약에 따라 설치되었습니다.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최소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손명희 시의회 환경복지위원, 전국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협의체, 유관기관 센터장 등 4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서울시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최경숙 센터장은 전국장기요양기관협의체 회장으로서 이날 개소식에 참가하여 축하를 전하였습니다.  

개소식 축사로 8천여명의 울산시 장기요양요원에게는 오아시스의 공간이 되고 , 380개소 장기요양기관에게는 좋은돌봄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아울러 울산시민에게는 나이듦이 두렵지 않은  존엄한 돌봄을 만들어 나가는 센터로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는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협의체는 앞으로 역활과 기능을 위해 사업을 공유하고 지원하는 역활을 더욱 더 열심히 해나가고자 노력할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울, 경기, 강원, 인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와, 경남돌봄노동자지원센터(중부,남부,동부) 3개소 협의체 소속 센터장 및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 해 개소를 축하하였습니다.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와 서울시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도 건강하고 행복한 

돌봄, 존중받는 돌봄문화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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