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은요?…유행 때마다 피해 집중, 개선은 아직

    ○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8734명으로 

            집계되어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3만5805명)보다 2929명 늘었음

    ○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밀집도가 높은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우려는 

           커지고 있음

    ○ BA.5 등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 세부 계통의 변이 바이러스는 

          중증화율과 사망률이 낮다지만, 대부분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의 요양병원·시설 입소자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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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일 : 2022.07.12

○ 출   처 :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