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센터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충에 귀기울이겠습니다.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의사 출신 김치원 상무가 투자 주도
디지털 헬스케어 투자 가속화
서울경제 | 2022.12.28
최근 의사 출신을 잇달아 영입하며 헬스케어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카카오벤처스가 이번에는 요양보호사 매칭 플랫폼에 투자했다.
요양보호사 매칭 플랫폼 ‘케어파트너’ 운영사 보살핌은 카카오벤처스, 굿워터캐피탈,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스트롱벤처스 등으로부터 프리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보살핌은 요양기관과 요양보호사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을 운영한다. 보살핌 팀이 방문요양 및 방문목욕센터를 직접 맡아 운영하며 습득한 노하우를 적용했다. 효과적인 매칭을 위해 나이·성별·몸무게·가족과 동거여부·질병명 등 어르신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 기존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정보비대칭을 최대한 해소한 게 특징이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