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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만명 연금액 최대 인상 했는데, 1년 빈손 61·65년생은 허탈

돌봄희망터 2023-01-25 10:10:30 조회수 346

650만명 연금액 최대 인상 했는데, 1년 빈손 61·65년생은 허탈

2023-01-11 | 중앙일보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상략)

올해 재난적 의료비 지원 대상자가 확대된다. 지난해까지 기준 중위소득(4인 가구 540만원) 이하, 재산과표(과세표준액 기준) 5억4000만원 이하가 대상이었는데, 올해는 소득 기준은 그대로이고, 재산 기준이 7억원 이하로 완화됐다. 지원 대상 의료비(1인 기준)도 가구 연 소득의 15%에서 10%로 낮아졌다. 기준중위소득 100%에 해당하는 4인 가구라면 1인 의료비가 410만원(지난해 590만원)을 초과하면 지원 대상에 들어간다. 치매환자를 돌보다 보면 건강이 나빠지고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 장기요양보험에서 치매 가족 휴가를 지원하는데, 연간 휴가일수가 8일에서 9일로 늘어난다. 단기보호(주야간보호센터의 치매환자 돌봄 서비스)나 종일 방문요양(1~2등급 환자의 집에 요양보호사가 오는 서비스)을 선택할 수 있다. 재가급여 수급자 가족의 돌봄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가족 상담 지원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65개 상담센터가 4월 174개로, 8월 227개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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