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종사자의 든든한 벗!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개관식 소식!
2013년 11월 1일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개관식에 120여명의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어 주셨습니다. 돌봄 종사자가 행복해야 건강한 돌봄이 가능하다는 공감속에서 앞으로 돌봄 종사자 지원사업에 대한 기대와 바램을 나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먼저, 개관식의 분위기를 신바람나게 살려주신 은평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여는 공연이 있었습니다. '요양보호사가 어때서'라는 개사곡을 불러주셨고, 박수에 힘입어 앵콜 공연까지 해주셨습니다. 은평,성동, 광진, 관악, 구로 지역의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여성 민우회 대표님, 한림대 석재은 교수님 등 돌봄 종사자 지원센터가 가지는 의미와 응원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을 함께 보았습니다.
이어서 최경숙 센터장님의 사업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돌봄종사자 지원센터는 돌봄 종사자의 알권리, 역량강화, 모델확산에 중점을 두고 이 후 공공기관 및 민관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통한 사업추진 비젼을 설명하셨습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님, 남윤인순 민주통합당 국회의원님, 김종선 은평구 구의장님, 석명옥 전국요양보호사협회 협회장님, 백도명 보건복지자원연구원 대표님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님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님은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의 개관을 축하하며 돌봄 종사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길 바란다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부산한 개관식 속에서도 센터의 비전과 이후 과제를 함께 고민해 주시고, 박수와 격려를 아낌없이 보내주신 내외분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는 돌봄 종사자의 행복을 위한 건강·노동·일자리 정보 등의 복합지원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