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활동 대면교육이 8/9(수) 18:30부터 은평센터 4층 교육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인지활동은 한국한국건강한교육협회의 최윤희 강사와 함께 가정 내 생활도구를 활용한 인지활동이라는 주제로 실시되었습니다.

 새로운 주제와 더불어 흥미를 끄는 활동들이 있어 돌봄종사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많아 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돌봄종사자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깻잎을 활용한 퍼즐과 국수를 활용한 감정 표현하기 등 가정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도구들로 재밌는 활동을 해보면서 어르신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건 물론, 돌봄종사자들의 두뇌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육생들의 호응과 적극적인 참여에 인지활동은 교육시간을 초과하여 종료되기도 하였습니다.

 교육생들은 “어르신의 인지능력은 물론 나의 인지능력까지 높아지는 것 같다.”, “재밌었다.”, “이런 시간이 또 있었으면 좋겠다.” “심화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다”, “교육을 매월 했으면 좋겠다” 등 호평을 보내주셨습니다.

 <인지활동>은 돌봄종사자들의 이목을 끄는 과목인 만큼 더욱더 새롭고 다채로운 주제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센터는 돌봄종사자들의 직무향상을 위해 <인지활동> 외에도 여러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글│교육1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