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기관 운영자 역량강화교육이 7월부터 10월까지 20개 강좌로 총 2차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최경숙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2기 서울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종합계획에 의거하여

현장맞춤형 기관운영자 교육을 통해 운영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교육을 통해 기관운영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좋은돌봄의

가치를 실현하고 안심 돌봄노동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인사동 쉼터에서의 대면교육과 온라인 실시간 zoom 교육으로 참여자의 상황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히고

쌍방향 참여형, 소통형 교육을 통해 질의 응답시간을 구성하여 현장 참여와 소통을 높이고자 했으며

기관운영자로서 알아야 할 핵심역량강화 교육으로 장기요양제도의 전반에 관한 이해와 조직관리 리더십을,

실무에서 필요한 인사노무관리와 재무회계 교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올해는 시설별 특성을 반영하여 방문요양과 데이케어 및 요양시설로 나누어 맞춤형으로 진행했습니다.

핵심역량강화 교육의 첫번째는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용재 교수 진행으로

'장기요양제도의 정책동향 및 전망'이 zoom으로 총 6회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참여 소감으로는 "앞으로 장기요양운영방안의 방향에 대해 미리 알 수 있는 내용이라서 유익한 교육였습니다."

"많이 배울수 있어 좋았고 기관 운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라고 답변해 주셨습니다.

기관운영자 리더십 교육으로 '운영자 조직관리 리더십, 운영자의 혁신과 회복탄력성이라는 주제로

대면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기관별로 리더십 전략에 대한 교을 받고 조직진단의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장기요양기관 대표로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있던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교육으로 운영자로서 심리적 컨트롤이 잘 적용 될 수 있게 훈련받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잘 적용되어 강력한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실무역량강화교육으로는 장기요양기관의 운영과 실제라는 주제로 조호철 방문요양센터장과 

강경아 데이케센터 센터장의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센터장의 강의를 통해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요양현장에서 발생하는 

운영상의 고민과 고충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기관운영자로서 알아야할 인사노무관리와 재무회계규칙 또한 방문요양센터와 데이케어 및 요양시설로 구분하여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여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앞으로도 기관 운영자에게 핵심역량강화 교육, 실무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여

안심 돌봄노동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구립기관 및 민간기관으로 

교육 대상자를 확대하여 좋은돌봄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