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센터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충에 귀기울이겠습니다.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2023 서북권 장기요양요원 커뮤니티 발표회
- 너와 나, 우리 함께 돌봄 -
12월 7일(목) 2023 서북권 장기요양요원 커뮤니티 발표회 <너와 나, 우리 함께 돌봄>이 진행되었습니다. 커뮤니티 발표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는데요. 10개의 동아리와 돌봄 앙상블의 축하 공연, 집단심리상담의 미술치료 작품 전시가 함께 구성되어 더욱 풍성한 커뮤니티 발표회로 완성되었습니다. 뜨거웠던 커뮤니티 발표회 현장으로 가볼까요?
2부는 발표회 공연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최경숙 센터장의 개회사와 정찬미 서울시요양보호사협회장의 축사로 커뮤니티 발표회 시작의 문을 힘차게 열었습니다.
이런 동아리의 노력과 마음이 전해진 걸까요? 발표회 관람 후기로 “같은 일을 하면서 서로 한마음이 되어 각자의 실력을 자랑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힘든 요양보호사 일을 하면서도 자기만의 취미 생활을 즐기며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아리 모임 활동에 가입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등의 관람 소감을 나눠주셨습니다.
발표회 무대에 선 선생님들 또한 “그동안 연습한 결과물을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어서 감격스러웠습니다. 설렘과 긴장감이 있었지만, 공연이 끝나고 박수갈채를 받아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2024년에도 함께 무대에 서서 마음껏 힐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커뮤니티는 최고의 한 해를 마무리한 대축제였습니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발표회와 동아리 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전해주셨습니다.
2023년 서북권 장기요양요원 커뮤니티 발표회는 서로의 마음이 하나가 되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동아리 활동이 기대된다면! 그리고 하나 됨에 함께 하고 싶다면 2024년 커뮤니티 활동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