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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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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3050세대 장기요양요원 역량강화교육

돌봄희망터 2023-07-17 15:22:26 조회수 545

3050세대 장기요양요원 역량강화 교육 & 워크숍 진행



3050세대 장기요양요원 역량강화 사업은 2기 서울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종합계획에 근거하여 

MZ세대 역량강화 교육으로 젊은 세대 진입을 유도하고 종사자의 재충전 기회 제공 및 사기진작하며 

열악한 처우와 낮은 사회적 인식 속에서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MZ세대 장기요양요원의 자긍심 및 근무의욕 고취하고

역량강화교육으로 참여자 간 상호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그러나 장기요양요원의 특성상 

요양보호사의 평균 연령이 60대임을 감안하여 3050세대로 대상을 변경하여 인사동 쉼터에서 교육과 워크숍으로 진행했습니다.

 

 

6월 15일 백석대 사회복지학부 서동민 교수의 장기요양제도의 주요정책방향과 미래가치를 시작으로 

6월 22일 경동대학교 간호대학 황지원 교수의 디지털과 돌봄이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참여자는 소감을 통해

“ 전반적으로 장기요양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장기요양 업무를 하고 있다면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이었습니다.”

돌봄 패러다임을 이해할 수 있었고 돌봄현장의 외국사례를 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IT의 중요성과 유용함에 알게 되어 참으로 유익했습니다.”

“IT와 돌봄이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고 활용하려면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에게 교육이 필요합니다.”


 6월 29일은 한국보건인력개발원의 정성실 교수의 세대간 조직문화 활성화 공감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참여자는 소감을 통해

세대간 원활한 소통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강의를 들으면 참 좋겠다 생각했습니다이런 교육을 통해 조직문화가 활성화 되기를 바랍니다.”

 



 

7월 6일은 용기와 회복심리상담센터의 정하린 대표의 장기요양요원의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돌봄이라는 주제로 

TCI(기질 및 성격검사결과지를 분석하여 자기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마련했습니다.

나 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돌봄현장에서 어떻게 활동해야 할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자기돌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나에 대한 관심과 나의 개발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7월 8일은 장기요양요원의 현장실천사례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일하는 여성 아카데미의 이원아 원장님과 장기요양요원 15명이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최경숙 선터장은 “3050세대 역량강화 교육은 올해 첫 사업으로 기획되었습니다장기요양제도의 주요정책과 방향을 이해하고 장기요양요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미래를 전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준비했습니다워크숍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여러분이 주신 댜양한 의견은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 사업 등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소감을 통해

다른 센터에 근무하지만 같은 업무를 하는 동료를 만나 이야기를 하다보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시간이 자주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혼자 업무를 하다 보니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오늘 워크숍을 통해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공통의 주제를 갖고 함께 고민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본 센터는 다양한 직종과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