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활동지원 후기 

 직무향상교육(돌봄기술일상)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인지활동지원-업사이클링 안 입는 옷을 활용한 손바느질 프로그램이 3월 6일(수), 13일(수), 14일(목) 총 3회기 동안 종합지원센터 4층 교육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도르가 박은진 대표님께서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일상생활과 감각활동에 초점을 맞춘 손바느질 활동은 눈과 손 협응력을 높이고, 노인 인지 및 독립적인 생활 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직접 손바느질을 함으로써, 평소 잘 안 쓰던 근육을 사용하며 인지능력에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안 입고 버려지는 옷을 재활용하여 쓰레기로 버려지는 재료를 다시 사용함으로써, 환경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선생님이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손 바느질을 하며 협동심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교육생 소감을 통해, 인지활동지원 프로그램 효과성과 기대효과를 알 수 있었습니다. 

"헌 옷을 재활용하여 자원을 절약하고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 인지활동지원 시간이 유익했습니다." 

"처음에는 손바느질이 서툴렀는데, 3회기 동안 실력도 늘고 완성품을 보니 성취감이 들었습니다. 만드는 방법을 배웠으니, 많이 만들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신청접수할 당시에는 3회기가 길게 느껴졌는데, 3회기가 짧습니다. 회기도 늘리고 교육시간도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손바느질을 활용한 인지활동지원 역량이 향상되었습니다. 돌봄 어르신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직무향상교육(돌봄기술일상)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