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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2015.12.03)서대문구,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와 5일 어울림 한마당

돌봄희망터 2015-12-08 14:42:38 조회수 2,100
 
 
서대문구,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와 5일 어울림 한마당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5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지역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노인장기요양 서비스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을 격려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35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유공자 표창 ▲'좋은 돌봄을 꿈꾸다' 영상 시청 ▲'좋은 돌봄 실천 선언' 다짐 ▲'한국인의 효 사상과 돌봄 종사자의 역할'에 관한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또 장기자랑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어울림과 소통의 시간도 보낸다.

아울러 '생생한 돌봄 현장' 사진전을 열고 기념촬영을 위한 포토존도 운영한다. 아울러 구 보건소는 한방건강 진료와 의료비지원 상담을 진행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노인 돌봄이 가정 문제에서 사회적 과제로 변화하는 때에 장기요양서비스가 노인 복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관련 종사자들의 소통과 직무역량 강화를 통해 노인들이 더욱 행복한 서대문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인들이 가장 필요로 할 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구에는 총 94개의 장기요양기관이 있으며 요양보호사 등 전체 돌봄 종사자는 2000여명이 넘는데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여서 장기요양기관과 종사자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