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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철 대전시의원,
돌봄서비스 종사자 종합지원센터 설립 촉구
대전시의회 박병철 의원(새정치민주연합·대덕3)은 5일 돌봄서비스 종사자를 위한 종합지원센터 설립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제222회 제2차 정례회내 5분 발언을 통해 “돌봄서비스 종사자는 지역 곳곳에서 이용자들의 신체수발부터 말벗까지 즉, 육체적 노동에서 감정노동에 이르기까지 강도높은 노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그러나 종사자들이 처해있는 저임금, 장시간 노동, 이용자로부터의 폭원 및 성희롱 등 열악한 근로조건 속에서 좋은 돌봄을 지속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가장 낮은 곳을 어루만지는 손이지만 스스로는 돌봄을 받지 못하는 종사자들을 위한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한 뒤 “서울시가 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를 설치, 종사자를 위한 상담, 교육, 이동시 쉬어갈 수 있는 거점을 제공한 것처럼 대전시도 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가 구축될 수 있게 적극적 대책마련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대전내 돌봄서비스 종사자는 노인돌봄종합서비스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등에 7500여명이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날 제222회 제2차 정례회내 5분 발언을 통해 “돌봄서비스 종사자는 지역 곳곳에서 이용자들의 신체수발부터 말벗까지 즉, 육체적 노동에서 감정노동에 이르기까지 강도높은 노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그러나 종사자들이 처해있는 저임금, 장시간 노동, 이용자로부터의 폭원 및 성희롱 등 열악한 근로조건 속에서 좋은 돌봄을 지속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가장 낮은 곳을 어루만지는 손이지만 스스로는 돌봄을 받지 못하는 종사자들을 위한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한 뒤 “서울시가 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를 설치, 종사자를 위한 상담, 교육, 이동시 쉬어갈 수 있는 거점을 제공한 것처럼 대전시도 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가 구축될 수 있게 적극적 대책마련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대전내 돌봄서비스 종사자는 노인돌봄종합서비스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등에 7500여명이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