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양보호사의 권익과 처우개선을 위한 비영리 유튜브 크리에이터 입니다. 아직 새내기에 불과 하지만 요양보호사님들의 열악한 상황을 몸소
체험하고 의욕 만큼은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아직 인지도가 낮은 수준이라 요양보호사님과 인터뷰 또는 취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당면한 최우선의 목표가 요양보호사의 직무로 부터 '청소' 부분을 떼어 내어 과도한 육체노동으로 부터 건강권을 지켜내야 하겠다는 결심 입니다. 청소는 사회적으로 이미 전문 영역 입니다. 환경미화를 전담하는 기업과 종사원들이 수십 만명이 있다고 판단 합니다. 그들의 영역을 비용을 줄인다고 요양보호사에게 떠넘길 수 없는 노릇 이지요. 모든 대상자의 주거 공간은 대상자의 건강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바 철저한 청결과 방역,소독이 국가의 책임 아래 전문가 집단에 의하여 수행되어야 한다고 주장 합니다. 혹자는 이런 주장을 "요양보호사에게 청소를 안 시키면 무엇을 하느냐고 어이없는 주장으로 치부해버립니다. 우리가 아무리 요양보호사는 파출부 또는 가사도우미가 아닙니다 하고 주장해 봐도 15년 방치되고 고착화된 그릇된 인식을 하루 아침에 지워 버릴 순 없지요. 요양보호사님 들이 이문제 만큼은 일관되고 일치된 의견으로 통일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요양보호사가 청소를 해야 만 대상자의 "잔존기능이 향상되고 중증화가 지연 되는 것은 아닙니다. 법적으로도 문제 없다고 봅니다. 50만 요양보호사님! 스스로가 건강 하셔야 대상자 어르신에게 좋은 돌봄을 하실 수 있겠지요. 건강한 요양보호사님들의 밝은 내일을 기원 합니다. 요양보호사님 사랑합니다